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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책 사지 마세요!!!
독서를 하는데 있어 1개월에 1~2권 읽으시는 분들...
또는 책에 밑줄을 긋거나...
접거나... 스크랩하시는 분들은 당연 도서를 구입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책을 쌓아놓고 읽으시거나 여거저기 책을 깔아 놓고 독서하시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도 역시 도서를 구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테블릿에서 전자책 읽기 그러나 그외에 다량의 독서를 원하거나 시도하시는 분들의 경우 책을 보관하는 문제로
고민을 하거나 또 독서 구입비에 대한 부담을 갖는 분들께는 EBOOK을 활용한
전자도서관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전자도서관을 정말 많은분들이 아시고 나름대로 활용하고 계시겠지만
저만의 전자도서관 이용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023.07.13 - [독서] - 4. 리딩으로 리드하라
전자책 읽기
저의 경우 처음에 몇권은 일반서점이나 온라인에서 구매를 해서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독서의 매력에 빠져 평생 만권 읽기를 목표로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다 보니 사고싶은 책은 늘어나는데 모든 책을 사기에는
부담도 많이 되고 공간도 없어 기존에 있는 책들 마저도 공간에 치이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07.11 - [독서] - 3. 48분 기적의 독서법
또한 도서관에서 빌려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인기 있는 책들은 예약을 해놓고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또 빌리러, 반납하러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지요...
그리고 이동중에 책을 들고 다닐 때는 기껏해야 1~2권 정도 가방에 들어갈 뿐이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EBOOK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BOOK 즉 전자첵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다양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주로 아이패드를 활용해서 읽고 있는데
사이즈도 딱 책과 비슷한 사이즈이고 가독성도 좋으며 두께는 보통 책의 약 1/3, 1/4 정도
수준으로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앱은 여러 앱을 많이 사용해 보았는데 그중 '교보 전자도서관'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기에는 제일 편하고 에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도서관 이용하는 게 너무 편리하고 또 시스템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집 근처를 찾아보면 가까운 곳에 어디에나 도서관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도서관 이용했을 때에 비하면 요즘에는 집 근처 가까이 도서관이 있으니 이용하기에
너무 편리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전자도서관 앱 아직은 전자도서관에 원하는 책들이 모두 있지는 않습니다.
신간은 대부분 많이 전자도서관에 있지만 출간된 지 오래되었거나 EBOOK을 지원하지 않는
일부 책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도서관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도서관의 경우에도 제공하는 전자도서관에 따라 EBOOK의 제공은 모두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제가 졸업했던 학교들의 전자도서관과 집 근처의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도서관등을 모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독서법 강의하시는 분들이나 독서법에 관한 책에서 보면 전자책 활용보다는 기존 방식의
종이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자책이 종이책과 느낌이
다르고 직접 밑줄을 그을 수는 없고 또 보고 싶을 때 종이책을 서재에서 꺼내서 보듯이 하기는
힘들지만,
중요한 부분을 북마크 하거나 또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는 사진 스크랩을 통해서 보관하는 등
점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나오고 있기에 전자책이 앞으로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2023.07.06 - [독서] - 1. 세이노의 가르침
전자도서관 이용방법
위에서 잠깐 소개했듯이 전자도서관 이용 방법으로는 근처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회원등록을
하면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줍니다.
또는 소속 학교 또는 졸업한 학교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자도서관등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도서관은 같은 교보 전자도서관이라고 하더라도 소속 기관이나 학교에 따라 제공하는 전자책들이 다를 수 있기에 다양한 루트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전자도서관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예 말씀드렸듯 전자도서관에는 아직은 제공되지 않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전자도서관에 추가 제공을 요청하거나 도서관에서 종이책을 빌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서관 서비스 중에는 '상호 대차'서비스가 있어서 해당 도서관에 소장하지 않은 책들은 인근
도서관에서 서로 빌려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면 몇 권의 책이라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으니 모두 좀 더 편하게 독서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07.05 - [독서] - 독서 리뷰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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