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8.

    by. wy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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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행자 - 저자 자청

    역행자의 저자 자청은 인플루언서 이자 사업가 그리고 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본래 모든 면에서 평균 이하의 삶을 살았으나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연 10억 원의 수입을 만들고

    유튜브로 단기간에 스타로 떠올랐고 그 이후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며 모두 성공시키고 있는 본인의 사업

    성공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역행자'는 자기 계발서중 상당 기간동안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다. 

    역행자 - 자청

     

    2019년 당시 유튜브에서 본인이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책을 소개하였고 그중 일부 절판된 책의 경우에는 자청의 소개 덕분에 재 출간하게 되기도 하였고 일부 절판된 중고책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였다.

    나도 당시에 자청이 유튜브에서 소개했던 책들을 읽었던 기록이 남아 있다.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    자의식 해체

    2.    정체성 만들기

    3.    유전자 오작동

    4.    뇌 자동화

    5.    역행자의 지식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    역행자의 쳇바퀴

     

    2023.07.06 - [독서] - 1. 세이노의 가르침

     

    역행자 7단계

     

    1. 자의식 해체

    .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종되기 때문에 우선 이 3개의 꼭두가시 줄을 끊어야 한다. 무의식은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자의식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여 발전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우리의 유전자는 선사시대에 최적화되어 있다. 과거에 최적화된 유전자의 명령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잦다. 그 결과 수많은 판단 오류를 저지르며 인생을 망쳐버린다.
    - 역행자, 자청
    . 짝사랑하던 여자를 친구에게 빼앗겨도, 전 재산을 코인 투자로 날려도 한 달 후에는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게 자아를 살뜰히 보살펴주는 게 바로 자의식이다. 상처를 봉합하고 적당한 스토리를 만들어서 스스로가 일관되며 가치 있는 존재처럼 느끼게 해 준다.
    - 역행자, 자청

    . 우리의 마음은 ‘자아’를 손상시키는 것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 무엇보다도 자의식 해체가 가져다주는 결과는 ‘자유’이다.

    . 자의식은 인간을 크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면서, 인생을 불행과 가난으로 떨어뜨리는 아주 무서운 것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무척 똑똑해 좋은 대학을 갔더라도, 책을 수백 권 읽었더라도, 이상할 정도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대부분 자의식에 갇혀 답답할 정도로 고집을 부리는 경우다. 그들은 타고난 재능을 더 키우지 못하고 퇴화해버리곤 한다. 주변에서 뭐라고들 할 때마다 대답할 변명거리도 늘 준비되어 있다. 부모가, 시대가, 적성이, 취향이, 건강이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모두가 아는 진짜 원인을, 본인은 한사코 외면하고 만다.
    - 역행자, 자청

    스스로를 정말 많이 되돌아보게 만드는 문장이다.

    읽고 또 읽고 과연 나의 문제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된다.  

    . 자의식의 문제점을 철저히 깨달은 사람은 인생의 방향을 크게 틀 수 있다. 본능이 시키는 대로 살지 않고, 살아야 하는 대로 살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자의식을 해체하지 못할 경우, 앞으로 말할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마스터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뇌가 다양하게 발달하지 않고,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없게 되며, 자기 객관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매번 엉뚱한 결정을 내리기 십상이다. 자의식이 굳어지면 일종의 방어막 같은 것이 쳐지면서, 새로운 생각과 사람, 기회 등을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
    - 역행자, 자청
    저자는 이렇게 자의식이 굳어진 이들을 ‘자의식 좀비’라고 부른다.
    자의식으로 똘똘 뭉쳐 꼰대가 되어버리고, 자위만 하며 모든 정보를 튕겨내 버린다.
    결국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남 탓’,’사회 탓’, ‘잘난 사람 깎아내리기’ 밖에 없다.

    독서

    -  자의식 해체의 3단계 :

    1단계.  탐색,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괜히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자의식 해체’를 떠올린다.

                그리고 이 언짢은 감정은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 어떤 열등감이 자극됐는지 생각한다.

                종종 누군가의 발언이나 존재에 불쾌감을 느낀다면 그 원인이 ‘자의식’ 때문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비대한 자아와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된다. 질투하고 화내고 의심하는 유치한

                내 모습을 가만히 지켜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내 상처, 잘못 투사된 공격성, 비뚤어진 생각이

                어느 정도 보인다. 새로운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탐색 :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2단계.   2단계는 ‘인정’이다. ‘왜 그 사람을 보면 기분이 나쁘지? 내가 질투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질투는 오히려 내 학 습을 방해하니까, 질투라 인정하고 일단 상대방이 어떤 포인트에서 인기가

                 있는지 흡수해야겠어’,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이유 없이 빈정 상하는 건, 의식하지 못할 뿐

                 무의식이 발동한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소에 가지고 싶었지만 포기했던 것, 이성적 매력에서 나보다 뛰어난 사람, 내가 애써

                 부정해 왔던 것) 그러면 내 내면에서는 자아를 지키기 위해 이런저런 반응을 펼칠 준비를 한다.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흥분 시작). 자의식 해체는 이 단계로 넘어가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

                 부풀어 오르는 자의식에서 떨어져 나와서 객관적인 시각을 확보할 수 있다.

                 - 인정 :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3단계.  마지막 3단계는 ‘전환’이다. 이제 과도한 본능의 물결을 재웠으니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틀 때다.

                자의식 해체는 그저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아니다. 내가 발끈하거나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그 순간을 거꾸로 이용하는 스킬이다.

                 - 전환 :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 자의식 해체는 정서적으로도 건강함을 만들 뿐만 아니라 학습력을 크게 향상하고 의사 결정력을 높여준다.
    우선 자의식 해체가 되어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자의식을 해체하지 못하는 이상,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
    ‘나는 어떤 발언에 과민반응을 하고 기분 나빠할까?’,
    ‘ 이 행동이 과잉 자의식에서 나온 게 아니었을까?’,
    ‘자의식 상처를 막기 위한 행동 아니었을까?’

     

    저자는 역행자의 7단계 중 1단계인 '자의식 해체'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말하며

    이 자의식 해체가 되지 못하면 역행자의 7단계 진행을 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때로는 이 자의식은 인간이 스스로를 생존하게 하고 지키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성공을 위한 변화에서는 반드시 자의식 해체가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관찰자적 시각에서 스스로가 자의식의 문제에 빠져있는지를 인식하고

    '자의식 좀비'가 되지 않도록 하여 '자유'를 위한 스스로의 변화에 기반을 만들어야 하겠다

     

    2023.07.05 - [독서] - 독서 리뷰를 시작하며...

     

    2. 정체성 만들기

    . 자의식 해체를 이루었다면, 새로운 자의식을 세워야 할 차례다. 정체성은 삶의 동기다.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연료가 있어야 하듯이, 사람도 정체성이라는
    연료가 필요하다.
    이걸 자유자재로 이용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 역행자, 자청
    정체성의 변화는
    좌절, 열등감, 생존 위기, 동기부여, 책 등 다양한 계기로 일어난다.
    . 최고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기관인 우리 뇌는 모든 것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정한 정체성에 맞춰서 입력과 출력의 모드를 바꿔나간다.
    .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대단한 노력 없이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게 생길 때마다 허황된 목표를 세우고 항상 실패한다. 실패 후에는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변명하기 바쁘고, 남 탓, 환경 탓을 하며 자위를 한다. 이 짓을 죽을 때까지 반복한다. 자신이 어떤 존재이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결과에 이르게 됐는지, 그 진실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내 마음의 상처를 핥기에 여념이 없다.
    . 무언가가 되고 싶으면 나 스스로를 믿기보다 환경 설정을 더 중요시하라. 내 머리를 믿기보다는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이해하는 것에 투자하라. 인간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한다면, 나를 이해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

    2023.04.13 - [돈 되는 정보] - 재테크를 통한 미래 설계

     

    3. 유전자의 오작동

    . 클루지 – 세련되지 못하고 결코 완벽하지 않는 일종의 엉성한 해결책…. 
    . 감정 휴리스틱 – 감정에 치우쳐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
    .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한다. 그러니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
    역으로 어떤 결정을 할 때는 이런 감정 휴리스틱에 빠진 게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한다.

    -      유전자 오작동의 사례

    1.    평판 오작동 : 사람들의 눈치 보면서 ‘판단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는지?

           원시 시대에는 좁은 범위의 부족 사회였기 때문에 평판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하지만 현재는 수십억 인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눈치 보지 마라,,

           평판을 신경 쓰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신경 쓰면서 살지 마라 

     

    2.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 :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겁을 먹고 있나?’

            – 인간의 두뇌는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울 경우, 지금까지 유지해 온 습관을 지키려는 경향이 있다.

            뇌의 칼로리 소모를 낭비하지 않도록 진화한 것이다.

            그렇기에 새로운 일을 배운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본능이 존재한다.

            이 오작동을 이겨내고 그냥 일단 한 번이라도 시작해 보자. 무엇보다 첫걸음이 중요하다.

     

    3.    손실회피 편향 : ‘손해를 볼까 봐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닐까?’

            – 인간은 이득보다는 ‘손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했다.

            1억 원을 벌던 사람이 1억 1천만 원을 벌게 되어도 기쁘지 않다.

            하지만 9000만 원을 벌게 된다면 ‘매달 1천만 원씩 잃고 있어’라고 생각하며 뇌가 위기 신호를 보낸다.

            이는 오히려 행복할 수 있는 계기나 돈을 더 벌 수 있는 기회들을 놓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유전자의 명령을 역행하여 손실에 대해 무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유전자는 수만 년, 수십만 년을 이어 내려오면서 우리에게 존재와 생존을 위한 살아가는 방법에

    관여한다. 그러나 때때로 이는 우리에게 지나치게 방어적이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데 방해기제로 작용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전자에 각인된 기억과 경험 등을 현재에 맞도록 새롭게 세팅하기 위한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 

     

    4.  뇌 자동화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세팅을 끝낸 사람과 아닌 사람의 10년 후는 천지 차이로 나뉜다. 그러니 뇌를 최적화함으로써 “뇌 자동화”를 완성시켜야 한다.

     

    자기 생각의 오류를 인식하고 (클루지),
    사람을 지배욕, 자극욕, 안정욕 타입으로 구별하고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뇌를 효율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을 것이다(정리하는 뇌)

     

    .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의사 결정력을 높이면 된다. 인생이라는 미로에서 남들은 막다른 길로 갈 때, 나는 출구를 향한 길을 고르면 된다. 남들은 자의식에 사로잡혀 망할 주식에 달려들 때 재빠르게 익절 하는 안목, 남들이 덜덜 떠는 폭락장에서 싸게 매집하는 배짱을 키우면 된다. 남들 말만 듣고 가게를 차리거나, 자기 아집에 사로잡혀 사업을 벌이는 사람은 인생이 꼬일 수밖에 없다.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하면 인생이란 게임이 진행될수록 당신은 레벨 업된다. 이 인생 공략집과 치트키가 되어주는 것이 독서와 글쓰기이다. 의사 결정력, 창의력, 메타인지 등을 직접적으로 발달시키기 때문이다.
    . 독서는 간접경험이 아니라 직접 경험에 가깝다. 실제로 독서는 시각 정보를 담당하는 후두엽, 언어 지능 영역인 측두엽, 기억력과 사고력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과 좌뇌를 활성화한다. 책 내용에 따라선 감정과 운동을 관장하는 영역까지 활성화한다. 즉 뇌 전체를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 독서를 하게 되면 다양한 뇌의 영역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활성화되고 , 뇌 세포의 증가로 뇌 신경망이 촘촘해진다. 쉽게 말해 지능이 높아진다. 근육이 증가하듯 뇌 근육이 증가하여 코어가 강해진다.

     

    글쓰기는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조합하고 저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22 전략 -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
    22 전략에서 이걸 그냥 읽거나 듣는다고 해서 모두 다 자신의 것이 되지 않는다.
    뇌는 10개를 가르쳐줘도 하나만 남기거나, 이 하나조차 불완전하게 저장하기 일쑤다.
    완전한 지식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

    고전 독서

    . 정말 중요한 것은 독서 자체가 아니라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다.
    . 부자들이 얘기하기를 “돈은 처음에는 거의 모이지 않지만, 한번 벌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돈의 속성’을 김승호 회장도 이렇게 말한다. ‘매장 100개를 오픈하는 데까지는 3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매장 1000개를 오픈하는 데는 몇 개월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이다.
    . 오목이론 – 계속적으로 공격하는 성공의 수를 찾아서 둔다.
    . 뇌는 그저 생존만을 위해 에너지를 적게 쓰고 효율적으로만 작동하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원시 시대에는 효과적이었을지 몰라도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불리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이 게으른 뇌를 어떻게든 깨우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게 , 그 생각들이 외부 현실에서 구현되도록 만들고, 거기에서 다시 새로운 정보가 만들어져 뇌를 자극하는 일련의 선순환 루프를 만든다.

     

    -      뇌를 증폭시키는 방법

    1.    안 쓰던 뇌 자극하기 – 과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들에게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과학 말고 다른 분야에도 조예가 깊었다는 점이다.

                 창의성이나 지혜는 통합적 사고에서 나온다. 흔히 통찰력이라고 불리는 통합적 사고는 뇌 전체를

                 통합적으로 사용할 때 발휘되는 사고력이다. 멋진 아이디어를 내거나 기상천외한 해법을

                 발견하기 위해선 뇌의 여러 영역을 자극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곤란한 문제에 부딪히면 여러 가지 뇌 기능을 자극하려고

                 애쓴다.

    2.    안 가본 길 걷기 – 운동은 행복감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우울증을 치료해 준다. 뿐만 아니라

                 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운동화 신은 뇌’의 저자에 따르면, 뇌에 좋은 운동은 격렬한 운동이 아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약간 복잡한 운동이 좋다고 한다. 산책을 추천하는데 좀 특이한 산책을 추천한다. 

                 즉 안 가본 길, 새로운 동네를 가보는 것이다.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면서 뇌는 공간지능 및 신체운동 지는 등을 총동원하게 된다.

                 길 찾기 능력이야 말로 인류의 성공 비밀이다 “길 잃은 사피엔스를 위한 뇌과학”

    3.    충분한 수면 – 인간은 잠을 잘 때, 그날 일어난 일들을 정리해 장기 기억으로 전환한다.

                 잠은 뇌 최적화에 꼭 필요한 행위다.

                 충분한 잠과 함께 추천하고 싶은 것은 멍 때리기다.

                 여행 가서 아무 생각 없이 먼 곳을 바라보는 것, 좋은 풍경을 보면서 가만히 있는 것, 특히 여행은

                 뇌를 자극하고, 기존에 쌓아두었던 지식들을 통합하거나 정리해 준다

     

     

    https://url.kr/wkyrz2

     

    건강을 위한 수면의 중요성 - 건강하고 멋진 인생을 위하여!!!

    수면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보다 삶의 다른 측면을 우선시합니다. 그러나 열악한 수면의 질이나 수면량은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중대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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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역행자의 지식

    인간의 뇌는 ‘단순함’을 좋아한다. 그래서 복잡한 생각을 싫어하고, 하던 일을 선호한다. 현대사회는 전근대 사회와 너무나 다른 삶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일수록 막대한 부를 얻도록 사회가 설정되어 있다.

    1.    기버 이론 –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공짜로 생긴 돈의 10%는 상대방에게 돌려준다.

                최근에 본인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에게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을 보내거나 돈을

                송금하라. 혹은 상대가 어려워 보이는 점이 있다면 나름대로 해결책을 적어서 보내주어라

    2.    확률 게임 –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확률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 전제되어야 한다.

                본인의 불편한 감정이 자의식 때문은 아닌지, 자신의 현재 마음이 유전자의 오작동 또는 갇혀버린

                정체성 때문은 아닌지 고찰해 봐야 한다. 그리고 승률이 높다고 생각되면 베팅을 하고 결과값에

                초연해져야 한다.

    3.    타이탄의 도구 –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인간은 본래 제대로 배운 일 하나를 죽을 때까지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현대는 하나의 일만

                하라는 뇌의 명령에 역행해야 자유를 얻을 수 있다. 하나의 일대신 3~4개의 얕은 기술들을 습득해야

                한다. ‘더 시스템 – 대부분의 일에서 실패하고도 큰 성공을 이루는 법’의 저자 스콧 애담스의 만화 

                <딜버트>가 메가 히트를 치게 된 분석… 

                “적당한 그림 실력 + 단련한 유머 + 직장 및 사업 경험 = 0.01 %의 특별한 존재

                여기에 바로 인생 공략의 비밀이 있다.

    . 어떤 분야에서 상위 1%가 된다는 건, 타고난 재능에 노력이 합쳐져야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상위 20% B급 정도의 실력은 누구나 노력만 하면 얻을 수 있다. 이 B급 정도의 무기를 몇 가지 수집하면,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 상위 0.1 %는 영역은 천재들의 영역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도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면, 상위 20%의 실력 몇 가지를 합쳐서 0.1%를 이길 수 있는 괴물이 된다..

    https://url.kr/q64p3l

     

    평생건강을 지키는 방법들 - 명상 - 건강하고 멋진 인생을 위하여!!!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압도당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키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고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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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온라인 마케팅 - 

               . 블로그 마케팅 : 이상한 마케팅 – 병원과 변호사 사무실 블로그 마케팅 진행. 이들은 월 400만 원

                      이상 마케팅비를 지불하지만 97% 이상 재계약을 한다.

                      블로그 마케팅에 관련책 10권을 읽어라.

                      . 제목에 당신이 잡고 싶은 키워드를 써라. 예를 들어 당신이 ‘안산 헬스장’을 운영한다면,

                      이 단어를 블로그 제목에 넣으면 그만이다. ‘안산 헬스장’이 바로 키워드다

                      . 당신이 공략하고 싶은 키워드를 다섯 번 반복해서 블로그 본문에 써라. 이게 끝이다.

                      . 피트니스 센터, 필라테스 센터, 마카롱 샾, 마사지 샆, 휴대전화 수리 전문점등 수많은 업종이

                      여기에 해당한다. 서비스나 품질로 경쟁하는 동네 가게들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가게는

                      블로그 마케팅을 생각조차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키워드 다섯 번 반복’만으로도 경쟁 가게를 앞지를 수 있다.

               .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관련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서 ‘이런 시스템으로 굴러가는구나’를 꼭 이해해 둘 필요가 있다.

                      팔로워와 구독자를 늘리는 콘텐츠 만드는 법, 스폰서 광고, 유튜브 광고 등을 검색해서

                      알아둬야 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관련 강의, 책 참고

               . 디자인

                      웹 디자인을 배워두면 PPT, 썸네일, 인스타그램, 블로그, 상세 페이지, 웹사이트 등 많은 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무자본 창업이론 강의 : 로고 사업, 디자인 사업, (크몽)

                      약간의 디자인 실력과 사업수완만 있으면 대박이 날 수 있는  전형적인 B 레벨 3개 모으기가

                      통하는 시장이다.

                . 동영상 편집 기술

                      키네마스터, 유튜브 편집 기술

                . PDF 책 제작과 판매

                      프드프 (책 플랫폼: 홍보와 결제)에서 29만 원짜리 책을 판매해 월 5000만 원 이득.

                      ‘초사고 글쓰기’

                      출판사의 경우 정가 15000원 이면 10%가 작가에게 돌아가는 반면 PDF는 100% 수익이 된다.

     

    5.   프로그래밍 - 시가 총액 최고 수준의 신흥 기업들은 모두 IT 기반 기업들이다.

                       프로그래밍은 무한 복제가 가능하다.

     

    6.   메타인지 –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판단력’이 흐리기 때문이다.
    자아로 인해 대부분 주관적으로 판단하는데, 이 또한 결국 본성에 휘둘리며 운명의 흐름대로 사는 결과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아는 능력이다.
    ‘자신의 능력을 아는 능력’. 메타인지가 그 어떤 지능보다 중요한데
    이는 획득하기 매우 어려운 복합적인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게 가능하려면 높은 지능, 자의식 해체, 유전자 오작동 피하기,
    실행을 통한 시행착오, 분석력 등 종합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메타인지를 설명할 때 ‘ 내가 뭔가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즉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렇게 자기 객관화가 잘되면 의사결정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한기 때문에 이 부분을 보완하려고 애쓰게 되어 저절로 발전이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순리자들은 ‘나는 이미 다 알아’라며 착각하거나, ‘난 해도 안 돼’라며 스스로를 과소평가한다.  이게 바로 유명한 ‘더닝-크루거 효과 – 머리가 나쁘고 지식이 얕은 사람일수록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몰라 자신만만한 반면 꽤 실력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지나치게 겸손한 현상’
    메타인지를 높이는 방법은 바로 독서와 실행력이다.
    독서는 각 시대에 지적으로 가장 훌륭했던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게 되면 저절로 겸손해지고 내 수준을 잘 알게 된다. 무지함에서 비롯된 자신감의 봉우리에서 빨리 내려올 수 있다.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가장 확실하게 알려주는 게 독서다. 자의식 과잉인 사람이 책을 안 읽는 경우, 스스로를 잘났다고 생각하고 오만에 빠지게 된다. 그런 사람의 판단은 대부분 어리석고 아무런 성과도 이뤄내지 못한다. 겸손함이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본인의 상상 속에서 ‘ 난 똑똑해’라고 무한 합리화를 하는 것이다.
    메타인지를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은 실행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본인이 세상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는 실행을 하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다. 책을 읽으면 지식이 많아지고 생각이 깊어지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판단력이 바로 높아지진 않는다. 그래서 실행을 통해 자신의 판단이 맞는지 가설 검증을 해봐야 한다.
    왜, 수백 권의 책을 읽어도 가난한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실행과 도전이 없이 책만 읽는 것은 의미 없는 행동이다. 코치에게 피드백을 받지 않은 채 혼자 운동하는 것과 같다.

     

    7.    실행력 레벨과 관성

            실전 경험과 시행착오가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책을 읽고 머리를 좋게 만들어봤자 의미가 없다.

            능동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그래서 실행력이 높은 사람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쉽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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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      돈을 버는 근본 원리 2가지

          . 상대를 편하게 해 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기

    결국 돈을 버는 핵심을 ‘문제 해결력’에 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내야 한다. 어떤 경우든 ‘남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이게 사업의 본질이고 수익의 원천이다.

     

    사업 아이디어

    마케팅으로 고민하는 전문직 종사자나 사업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 이상한 마케팅. (국내 1위 전문직 마케팅 회사)

     

     

    -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1.    정체성 변화

                상사의 해고당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그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하고 투자한다.

                부정적인 자의식이 사람의 가능성을 얼마나 가로막는지 잘 보여준다.

    2.    20권의 법칙

                책을 20권을 쌓아두고 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신의 머리는 온통 그 내용으로 꽉 차게 된다.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게 못으로 보이듯이, 마케팅 책을 20권 읽으면 세상 모든 게 마케팅

                사례로 보인다. 머리가 그쪽으로 돌아가고, 정체성이 바뀌기 시작한다.

    3.    유튜브 시청

                관심 있거나 관련 부분의 유튜브를 본 후 블로그에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 요약등을 정리해

                두는 것이 가장 좋다.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글쓰기는 뇌를 발달시키고 논리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20권의 책에서 읽거나

                 유튜브에서 보고 들은 내용은 블로그 등에 정리해 두어야 한다.

                 뭔가를 배운 즉시 글을 써보면 이렇게 건너뛴 부분, 막혔던 부분과 맞닥뜨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그 부분을 보충하게 된다. 본인의 생각까지 적다 보면 자연히 배운 걸 곱씹게 된다

                 모든 공부에서 복습을 강조하는 이유다.

                 글쓰기는 뇌 자동화를 이루는 최선의 방법이다. 역행자의 사고를 갖는 유일한 지름길이다.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7.  역행자의 쳇바퀴

    뇌는 인간을 쉬게 만들지 않는다. 도파민을 달라고 끊임없이 채찍질한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면, 그다음 목표를 설정하고 이뤄내라고 명령한다.

    인간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도파민 때문이다.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쾌락을 같이 얻는다. 결과를 내면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 감정은 오래가지 않는다.
    우리의 뇌는 '도파민을 더 얻어야만 해! 새 목표를 만들어!라고 채찍질한다. 만약 새로운 성과를 내지 못하면 뇌는 채찍을 휘두른다. '불안', '우울', '초조'라는 감정을 인간에게 선사한다.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지혜를 얻는다.
    더 나은 삶을 얻는다. 
    그리고 완전한 자유를 향해 나아간다. 
    우리는 레벨업을 통해 '자유'라는 보상을 받는다. 

    책 마무리

     

    정말 오래간만에 '세이노의 가르침'과 '역행자' 자기 계발서를 읽게 되었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리던 나에게 경종을 울리듯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들이었다.
    2019년 유튜브를 보았을 때만 해도 저자가 소개하는 책들은 읽어보았지만
    약간의 뜬구름 잡는듯한 사기가 아닌가 하는 막연함까지 느껴져서 어느덧 뇌리에서 사라져 갔다.  

    몇 년의 시간이 지나서 책으로 다시 만나보니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그동안의 성공이

    놀랍기도 하였으며 또한 그 결과를 통해 이렇게 책으로 정리까지 한 부분에 있어서는 존경스럽기도 하다. 

     

    그런 과정을 통해 나는 그동안 손을 놓았던 독서를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로 삼으며

    '역행자'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이제까지 독서했던 책들을 블로그에 정리해서 스스로에게 남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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